씨즈 드라이버 전용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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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에서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비용을 모아 창고를 구매하였습니다.
스포츠윌타이어와 4계절휠타이어를 보관하느라 이제는 작업장의 공간이 넉넉치 않습니다.
거기에 바이크 2대까지 더 있으니 ...
불필요한 짐들과 보관해야할 짐들 대정리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순씨의 도움으로 파렛트를 얻어 바닥을 손쉽게 높이도록 합니다.
더 큰 무게를 지지해야할 수 있으니 중간중간 빨간색 사각파이프로 기둥을 설치합니다.
물론 조립식 창고라하여도 수평을 봐줘야합니다.
큰 오차는 없어 수월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렛트를 진행하는데까지 중재씨의 역활이 컸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바닥이 설치되었습니다.
이렇게 깔고 올라가니 튼튼하네요.
그러면 이제 건물 외벽부터 시작합니다.
설명서가 잘되어있어 하라는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순서를 건너뛰거나 예상해서 미리 조립해버리면 다시 분해를 해야하기 딱 좋더군요.. ^^;;.
창문도 있습니다.
한쪽 벽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둘러 둘러 이렇게 나머지 벽들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정도 만들고 흔들어보니 꽤 견고합니다.
그리고 지붕을 올리기 위한 틀을 설치합니다.
사다리가 꼭 있어야 하고 두명이서 작업하면 더더욱 좋겠더군요..
혼자서 올리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지붕도 올라가고 문도 설치되었습니다.
자물쇠고리도 있더군요..
조만간 주중에 경비업체에 부탁해서 이곳까지 지원을 받아야겠습니다..
옵션으로 작은 선반도 있습니다.. ^^
쓰레기도 안나오고 설치도 어렵지 않고 편리하게 잘 만들어두었더군요..
나중에 비가오면 빗물이 어떻게 흐를지 궁금합니다.
작은 창문..
밖을 자세히 확인할 정도는 아니고 그저 은은한 빛만 들어올 뿐입니다.
재질은 이것또한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 벽, 지붕...모두 플라스틱이며 단지 몇개의 철골과 피스가 다입니다.
이렇게해서 창고가 설치되었습니다.
여기에 드라이버들의 개인물품과 휠타이어가 보관되어 이제는 정리된 작업장에서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 목표는 작업장 창고정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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