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인제 서킷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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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과 30일에 걸쳐 인제서킷을 방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장 주변에서 숙박을 하다가 이번부터는 콘도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콘도의 정경입니다.
매우 잘 꾸며져있고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콘도를 이용하기로 드라이버들과 이야기를 맞추었답니다.
저녁에는 간단히 술 한잔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피곤한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콘도에서 바라본 경기장 풍경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일찍부터 도착해서 라이센스를 준비하고 주행을 위한 준비를 하는 차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이 트랙을 누비게 되겠군요.
피트를 대여해서 드라이버드들의 충분한 휴식공간을 보장합니다.
차량 정비도 매우 편리하고 짐 보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출발 전 드라이버들의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내가 잘타네 네가 못타네..뭐..그런 이야기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사진이지만 코너를 공략하기 위해 머리가 복잡할 겁니다.
피트에서는 모니터를 통해 트랙의 몇 구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총 3타임을 타고 뒷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행을 모두 마치고 드라이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주고 받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이날 총 4명의 드라이버
이중재
황상록
임기순
변대섭
모두 좋은 기록과 아무 탈 없이 마무리해서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기름으로 중간에 주행을 마쳐야 했던 헤프닝도 있었지만
트러블하나 없이 마쳤다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관련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모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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