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인제 서킷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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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이끌고 토요일 숙소에서 하루를 쉬었건만..
그래도 일요일 아침이면 긴장탓인지 피곤해지기 일수입니다.
몸매 좋은 미스터 추께서 깔판에 몸을 쉬고 계십니다.
아..여기는 인제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1박2일 코스로 이곳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총3명 참가 인원은 5명입니다.
지난주 그리고 이날까지 총 2주동안 연속으로 인제서킷을 오신
열정적인 미스터 추~!
지난번에는 넥센 SUR-4에서 이번에는 한국 R-s3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GTR의 포스에 같이 흥분하다가 스핀을 하게된 상록씨 차량
감자를 좀 캐러 다녀온 흔적뿐 차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동영상 첨부하였으니 이때의 긴장감을 같이 느껴보시죠.
그리고 저의 영원한 드라이버 서킷 욕쟁이 연수
아닌듯 하면서도 은근히 속력을 내고 있답니다.
지난번에는 접지력 떨어진 한국 R-SS에서 넥센 SUR-4로 시간 공략에 도전하였습니다.
상록씨의 스핀이 있었지만 아무 문제없이 무사귀환해서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이곳에 올때마다 걱정이 앞서 긴장이 되는데 너무 욕심내지 않고 안전하게 달려주신 드라이버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
즐거운 감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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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상록님의 댓글
황상록 작성일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