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 6차 자유주행 (11월3일)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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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먼길을 새벽부터 달려 이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자마자 분주하게 하루를 준비합니다.
지난번과 같은 모습..
같은 불안감...
하아.. 한숨만..ㅎㅎ
지난번 훈장을 달고 이번엔 신형으로 변신되어서 왔습니다.
요즘 젠쿱들 사이에선 유행이죠..
그리고 이번 짐차가 되어준 금둥이와
같이 동행하신 제네시스 쿠페 천일택배 사장님.
태백은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날 멋진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타이어가 열을 받지 않아 그립력이 살아나지를 않습니다.
리틀 박지성
헬멧도 이쁘게 꾸며놨더구뇽..
아.. 화상..현덕군..
트라우마가 심하게 발동되어 걱정만 가득 안고 서킷에 들어갔습니다.
자..달리러 ㄱㄱㅆ ~
이번 송우리 슬픈영혼도 ㄱㄱㅆ
천일 택배 사장님도 이번에 라이센스를 취득후 서킷을 경험해봅니다.
달리는 우리 형제들~
하얀 신쿱 두대가 서킷을 누빕니다.
배기는 순정이라 고요히 지나갓지만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나중에는 체력저하로 취침모드에 들어가셨지만.. ㅎㅎ
리틀 박지성도 분발합니다.
동급 차량이 한대 있어서 달려볼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마주치지 않아 아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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