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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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씨즈입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요즘 많이들 힘드신걸로 압니다.
지금 나라가 어지럽기도 하지요.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시간이 흘러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항상 이곳의 번성을 기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순조롭게 흘러왔던 것은 아니지만
항상 여러분들이 곁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여러분들이 힘들때에는 옆에서 작은 힘이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램이나
그렇게 잘 받아들여지셨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무뚝뚝한 분들이시니까.. ^^
여러분들의 차량을 만지지만 꼭 차량이 다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올 무렵
모두가 함께 힘든 하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씨즈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웃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그날까지..
씨즈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17년에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Cz-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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