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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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그다지 별 이벤트나 사건 사고도 없는데..
조금 바쁩니다..작은일 큰일들이 순서없이 뒤죽박죽 들어오는 11월이네요..
그런데 몸이 빨리 빨리 움직여주지를 않네요..
작업사진도 지금 한가득 밀리기 시작했고..ㅠㅠ..
하아~~~
아~! 공장에 따뜻한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따뜻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지 근 7년만에 처음 가지는 난로입니다.
진작에 살것을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그때는 사정이 여의치 못했죠.. (워낙 고가라서..)
지금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눈 딱 감고 질렀답니다...
이제 겨울에 어떻게 일하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열심히 일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몸 녹일 곳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공장에 들려서 따뜻한 난로앞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가세요..
이상 씨즈 근황이었습니다.
ps : 아~!!! 영화 그래비티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시간도 잘 안맞고..
광고 볼때마다 지금이라도 뛰어가서 보고 싶은데 심야도 없고..조조도 없고..ㅠㅠ..
어서 일부터 마치고 달려가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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