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터보 엔진 오버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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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케이스와 오일 리테이너 링도 신품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비교족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열었을 때 미리 정비해둡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오래된 타이밍 벨트까지 모두 교체합니다.
오일 격벽은 순정으로.. 이상한 격벽이 들어가있어 제거했습니다.
아..이분입니다..
그냥 빼버립니다.
그리고 헤드 작업이 다시 진행되고 심조정을 실시합니다.
측정과 교체의 반복을 거쳐 약간 타이트한 심조정을 합니다.
측정은 1/100mm 교체는 2/100mm 이내로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품 타이밍 세트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기분이 가장 좋군요~
진공라인을 정리하기 위해 새로 구멍을 내 탭가공을 합니다.
pcsv 밸브도 새로 교체..
그전에는 없어서 다시 달았습니다.
좀 운이 없긴 하지만 밋션 케이스도 교체합니다.
오일 드레인 플러그가 깨져서 교체를 했답니다.
작업은 비교족 빨리 끝났구요.
샌드위치 분위기이지만 이렇게 쨔잔~
자..이제 집에 갑시다..
모두 완성~
오래된 클러치를 내리고 신품 클러치까지 장착.~
이제 모두 끝이네요..
아아..잠깐.. 멤버 교체가 남았습니다.
지난번 캐스터각이 전혀 나와주질 않아 이번에 프레임을 새로 교체했습니다.
그제서야 캐스터각의 편차가 많이 줄고 좋은 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레임까지 모두 완성..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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