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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터보 엔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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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5,123회 작성일 13-07-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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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893.jpg
 
 
투스카니 터보 차량입니다.
 
그분이 오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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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빼고 오일팬을 뒤집어보니..
 
역시나..흔적들이 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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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큰 마모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짐작이지만 손상된 크랑크를 재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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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심하게 눌러붙기전에 뜯어서 콘로드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오일슬러지로 범벅이 된 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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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밸브스템씰을 뽑지도 않았는데 떨어집니다..
 
오일을 먹는 증상은 저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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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빠진 스템씰..
 
아무래도 조립시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IMG_8039.jpg
 
 
오일슬러지로 범벅이 된 연소실.

IMG_8041.jpg
 
깨끗히 닦고 보니 노킹의 흔적도 보입니다....
 
상처가 적은것으로 봐선 노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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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이 완료된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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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도 오일때를 모두 벗고~
 
깨끗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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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헤드부품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헤드를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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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씰을 장착~
 
빠지지 않도록 꽉꽉 조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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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크랑크는 쓰지 않습니다.
 
신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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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이 모두 안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기 윤활유를 뿌려줍니다.
 
초기 윤활유는 쉐이퍼오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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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진 오일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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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이 완료된 피스톤이 빛을 내며 안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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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연소실과 헤드..그리고 밾브도 새것처럼 모두 안착이 되어
 
조립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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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깨끗히 세척 완료..
 
사제품인 격벽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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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캠과 밸브의 심조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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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업으로
 
촉매를 장착합니다.
 
젠쿱 2차 촉매를 가공해 76파이로 완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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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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