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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터보 업그레이드

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4,605회 작성일 13-05-15 11:45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이분 차량의 사진은 하도 많고 제가 늦게 올려서 순서가 잘 맞지 않지만..

이래 저래 해서 짐작을 하시리라 봅니다.

편안히 즐겨주세요.

이전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져온 터빈이 금방 말썽을 일으켜 내리게 되었습니다.

참.. 이분의 운명이 .. ㅠㅠ.

부스트 제어가 되지 않아 진공 테스트를 거칩니다.

진공이 전혀 유지 되지 않습니다...

이래서 오버부스트가 뜨는가 봅니다.

부스트 컨트롤러도 불량이고..ㅠㅠ.

피트인 컨로드를 장착하기 위해 기존의 피스톤을 작살냅니다.

용접을 해두셔서 제가 즐겁게 일을 했지요.. 젠장..

프라즈마로 날려버렸습니다.

과감히. ㅎㅎㅎㅎ

대기중인 헤드님..

이분도 머지않아 운명하셨지요..ㅠㅠ

곧 두번째 스토리가 올라올 겁니다.

깨끗히 닦고 조립될 그날을 기다리는 블럭..

택시 피스톤으로 교체합니다.

우측은 1.8 피스톤과 1.8 컨로드입니다.

이제 그만 피트인 하시길..

깨끗히 청소된 오일팬..

이제 닫아야 할 시간입니다.

문제없이 잘 달려주길 바랬지만..

ㅠㅠ. .

두번째 스토리 커밍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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