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ATS-V 하체 정비 및 인터쿨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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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리로 입고했었던 캐딜락 차량입니다.
부품 수급이 너무 좋지 못해 당시에 못했던 작업을 이제서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주차 센서와 배선을 교체합니다.
당시 주차경고알림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쿨러의 펌프를 교체할 시간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인터쿨러에서 냉각수를 배출합니다.
범퍼를 내려야만 냉각수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인터쿨러 펌프는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품값이 상당히 비쌉니다...ㄷㄷ
그렇게 엔진쪽 정비를 마치고 하체 정비를 위해 언더커버를 탈거합니다.
스테빌라이져 교체
미쿡형아들은 통도 커서 케이블타이도 엄청나게 큰걸 씀.
너클을 고정하는 부품중 하나인데 애프터마켓과 정품의 차이는 필로우볼이 있고 없고입니다.
비품으로 교체했다가 필로우볼이 없는 것을 알고 다시 정품으로 교체합니다.
부품하나 받는데 어찌나 시간이 오래걸리던지..
더 재밌는것은 메이드인 코리아???
그렇게 모든 작업을 마치고 차량을 출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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