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ATS-V 하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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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내용이 있는데 사고수리는 후에 올리기로 하고 먼저 수리를 마친 후 하체 정비에 대한 내용을 먼저 올려봅니다.
엄청나게 비싼 카본 립
신품 박스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조심히 작업하도록 합시다.
이번에 교체해야할 많은 양의 부품들
쇼바를 비롯해서 몇가지 하체 부품입니다.
오래 사용한 쇼바입니다.
부식도 많고 가스압력도 재각각입니다.
신품 쇼바를 가지고 오셨답니다..
깨끗한 승차감이 기대됩니다.
이렇게 스프링과 부자재를 옮겨장착하도록 합니다.
후륜 쇼바는 완제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옮길 부품이 없습니다.
간만에 이부분은 편하게 진행 할 수 있겠군요~
쇼바의 누유로 오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
각종 암들도 탈거됩니다.
전륜의 컨트롤 암들만 교체했습니다.
깨끗해서 좋군요~
기존의 암중 한가지는 필로우볼입니다.
다만 가져오신 제품은 고무부싱으로 되어있더군요..
여기서 주행감성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다시 필로우볼을 찾고 계십니다.. ^^;;
스테빌라이져 링크도 교체합니다.
급유가 가능한 제품으로 신기했습니다.
얼라이먼트를 정렬합니다.
전륜 캠버가 많이 아쉬운 셋팅..
아마 다음에는 이부분을 조정할 튜닝제품을 사오실 듯...
격한 와인딩으로 뜯겨나간 타이어
그립력도 개선하기 위해 타이어도 교체합니다.
285의 넓은 타이어~
그리고 앞 바퀴 그립은 차이가 나지만 rs-4로 셋팅하셨습니다.
다음에 후륜도 rs-4를 추천~~
엄청난 수리 대기시간에 차량을 이용하지 못해 기다림이 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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