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케이스 누유 정비를 하기 위해 시흥에서 아침일찍 방문해주셨습니다.
준비작업을 하면서 프로펠러 샤프트 커플링도 교체해두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뚜껑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엔진 오염이 매우 심각합니다.
세척액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해주신 타이밍 체인교체
이렇게 가이드와 텐셔너까지 모두 신품으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오일팬도 새것으로 교체..
깔끔합니다.
그 시커먼 엔진룸은 어디가고 이제 반짝 반짝한 알루미늄광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