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터보 부스트 컨트롤러 및 라디에이터 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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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차량입니다.
단골 손님이긴 한데 요근래 자주 오시게 되었습니다.
우선 볼조인트와 개조된 로워암의 볼조인트를 교체합니다.
이렇게 몸풀기 작업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준비해오신 부스트 컨트롤러 배선작업과 호스연결등을 해야합니다.
컨트롤러의 고정은 이 위치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의 진공호스가 서로 복잡하게 이어져있습니다.
봐도 봐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복잡한 엔진룸이 완성되었습니다.
모든게 블루 블루
게이지가 정상작동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작업
튜닝용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합니다.
전륜은 이렇게 공간이 아주 협소해서 고생을 좀 해야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빼내기 어렵습니다.
후륜은 간단해서 어려움없이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컨덴서팬처럼 생겼지만 사실 라디에이터 팬입니다.
작은 팬 두개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대형 팬을 가공해서 라디에이터 전면부에 설치합니다.
상당히 큰 터빈 때문에 이렇게 조립할 수 밖에 없답니다.
대형 팬이다 보니 소음도 크고 확실히 풍량도 강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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