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파일럿 밋션오일 쿨러 장착 및 사이드 스태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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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를 타시던 오너님이 다른 차량으로 교체를 하셨습니다.
캠핑이 주 목적.. 물론 재미는 덜 하겠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달리는 것보다 일상 생활속에서 활용도가 높겠지요..
만순이가 심심한지 작업하는 옆에서 자리를 지킵니다.
밋션 오일 쿨러를 장착하기 위해 동봉되어있는 매뉴얼을 따라 작업을 시작합니다.
범퍼 탈거 없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숙련된 사람이라면 뜯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튜닝용이 아닌 원래 옵션사양으로 들어가는 제품이므로 가공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작업공간을 넉넉히 확보한다면 어렵지 않은 작업이 됩니다.
다음은 사이드 스태프를 장착합니다.
높은 차고로 인해 발판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은 상황
사제품으로 저렴하게 장착할 수 있답니다.
길이가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로는 굿.
성능이 좋다는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합니다.
이로서 혼다차량의 정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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