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쿠페 오일 쿨러 장착 및 프론트케이스 및 기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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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작업해야할 양이 산더미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부터 준비합니다.
서킷을 염두하고 있어서 고성능패드로 교체합니다.
타각킷을 교체하기 위해 타이로드와 볼조인트를 교체합니다.
사제품이 준비되었습니다.
같은 조향에도 각이 더 크게 돌아가는 이점이 있습니다.
볼조인트도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수출형 그릴을 장착합니다.
오래전에는 이것을 하기위해 검정색 도료로 칠하고 돌빵에 더 보기 싫어지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것은 원래 검정색 플라스틱이라 돌빵에도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파워스티어링 쿨러 장착~
하체에 관한 몇가지 작업을 마치고 제일 중요한 작업으로 돌입합니다.
프론트 케이스가 ... 심할 정도로 오염되어있습니다.
커버에서도 미약한 누유가 보입니다.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굉장히 심합니다.
구형 차량에 없는 수냉식 오일쿨러를 장착하기 위해 워터펌프까지 신형모델의 것으로 교체합니다.
소비해야할 부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게이지 설치를 위해 센서자리를 미리 만들어둡니다.
냉각수온과 오일온도자리를 만들어둡니다.
바로 사용하지 않은 계획이니 구멍을 막아두도록 합니다.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수냉식쿨러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부품이 교체되어 수냉식 쿨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케이스를 열은 김에 VVT를 교체합니다.
새로 교체한 모듈 그리고 타이밍을 확인하고 조립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세척을 마치고 돌아온 케이스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볼까요?
이렇게 변합니다.
마음도 찬란하게~
베어링과 벨트 등 관련 부품이 모두 교체되면 대작업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오래오래 즐겁게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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