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한대 들어와있습니다.

요즘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오닉5차량입니다.

..2,3,4... 는 어딨고 갑자기 5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이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중적이지도 않은 모양새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용품으로 이런 것을 붙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라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굉장히 넓어진 실내..

SUV차량의 덩치와 비슷하지만 실내의 공간감을 훨씬 넓답니다.

전기차량 유지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이것..

밥을 먹어야하는데 충전소가 바로 생활권안에 있다면야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과금형 콘센트도 좋은 듯 합니다.

일단 여기서는 공장밥을 먹이도록 합니다.

독특한 도어캐치

주행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이 부품도 꽤나 값이 나갈 듯합니다.

후면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베터리 용량은 기아 EV6가 좀더 높습니다. 아마 다음모델부터는 동급의 베터리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듀얼모터라고 하는게 정확할 듯합니다. 4륜구동의 시스템입니다.

이 덩치가 튀어나가는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깜짝 놀랠정도이기도 하구요..

재밌는 차량입니다. 많은 부분의 우리가 지금까지 격어왔던 것과 너무 다릅니다.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질감도 덜해서 금방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