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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350 흡기 크리닝 및 스테빌라이져 부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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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21-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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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포항에서 방문해주신 오너님이십니다.

몇달전 작업을 해드린 후기를 보고 차주님도 같은 작업을 결정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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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흡기크리닝을 위해 서지탱크를 걷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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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 매니폴드까지 탈거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크리닝 작업이 시작됩니다.

직분사차량이기 때문에 카본누적이 있습니다.

다만 보조인젝터가 있는 차량이라 그 누적되는 속도는 굉장히 더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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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쌓여있는 카본찌꺼기..

이것들을 호두크리닝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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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것처럼 돌아옵니다.

신품과 같은 연한 광택이 도는 밸브를 만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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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로틀바디도 청소를 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뒷부분에 시커먼 찌꺼기가 많이 쌓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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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엔진쪽 정비를 마칩니다.

이제 차주님이 제일 기대하시던 스테빌라이져 부싱 교체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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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공간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하체 부품을 탈거하고 진행을 합니다. 준비과정이 꽤 오래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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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체를 탈거하면 충분한 작업공간이 나오지만 부싱이 워낙 단단해서 힘좀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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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대며 꺼낸 고품 스테빌라이져 부싱

후륜만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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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부싱입니다. 역시 두개를 놓고 보니 고품은 오래되어 경화가 진행되었는지 단단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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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공간에 신품 스테빌라이져부싱이 장착되었습니다.

마무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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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간중간 차주님은 차량 구석구석 손을 보고 계십니다.

정말 먼길 다녀가시느라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한동안 아무 문제없이 편안한 주행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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