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하체 수리 및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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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일을 교체하다가 몇가지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장거리 주행을 앞두고 있는터라 서둘러 부품을 준비해 작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제일 시급했던 브레이크 패드 교체
종인한장정도의 살만 남겨두고 비로서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태로 남쪽으로 가려했습니다. 아마 그냥 갔으면 어느 순간부터 쇠 마찰음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체에서 올라오는 달그닥 소리의 원인인 스테빌라이져 링크를 교체합니다.
부트가 찢어져 구리스가 마르고 마모가 일어난 모양입니다.
전륜, 후륜 모두 교체합니다.
좀더 정숙한 장거리 주행이 되겠군요.
그리고 뒤 문의 유리창 마감재같은 플라스틱이 깨져있습니다.
그것도 좌, 우 모두....아마 충격보다는 오래되서 깨지는 것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부품으로 교체됩니다.
정차시 공회전이 불량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참에 공회전 조절 모터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수리했으니 장거리 주행은 편안히 다녀왔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안도의 한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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