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MSX125 타이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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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차량이 아닌 바이크의 정비를 해보겠습니다.
타이어 교체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휠이 너무 작아서 어색했지만 작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타이어 가운데만 마모가 되었습니다.
코너탈일이 많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타이어 교체가 끝나면 밸런스작업을 합니다.
바이크휠은 구조상 자동차용 기계에 올릴 수 없으므로 수동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전륜, 후륜 모두 작업이 진행되면 공중부양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품 타이어는 이렇게 동그란 형태를 지니고 있답니다.
아마 작업이 완료되고 올라타는 순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휠이 조립됩니다.
차량에 비해 휠탈거가 조금 더 손이 갑니다.
중고로 막 구매하신 차량이기에 체인 장력조절과 윤활작업을 좀더 해드렸답니다.
그런데 쇼바가 올린즈.. 우왕~
머플러도 유명한 제품이었죠.. 요시무라제품이 장착되어 있어서
125cc의 사운드가 박력있게 들립니다.
바이크 작업은 워낙 가끔하다보니 아직은 재밌게 느껴집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ps : 바이크작업도 본격적으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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