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IG 하체 정비 및 브레이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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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역벽으로 야간 손님도 많이 줄었는데...
거기에 차량에도 문제가.. ㅠㅠ
하지만 소음을 안고 주행하기에는 너무 불편하시답니다.
이번 하체 소음의 문제는 스테빌라이져에서 나고 있습니다.
링크문제가 아니고..
부싱의 마모로 부싱과 스테빌라이져의 유격발생입니다.
요즘 스테빌라이져부싱은 옛날과 다르게 손으로 끼고 뺄 수 없습니다.
스테빌라이져를 완전히 탈거해서 부싱교체 작업을 합니다.
단단한 스테빌라이져 부싱입니다.
이렇게 신품 스테빌라이져 부싱이 장착되었습니다.
전륜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후륜까지 교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또 타이로드에 유격이 발생했습니다.
좌, 우 모두 교체합니다.
서브프레임이 탈거된 상태에서 교체를 진행합니다.
후륜 스테빌라이져 부싱도 교체완료.
연료통이 없어서 탈거가 어렵지는 얺았습니다. LPI차량입니다.
그리고 제동 성능 향상과 멋을 내기 위해 타공디스크 로터로 교체합니다.
후륜도 이렇게 교체됩니다.
사선은 제품이 없고 타공디스크만 있더군요..
작업중에 발견한 크랑크샤프트 풀리의 댐퍼 모습
고무댐퍼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기서 나오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빼꼼 빼꼼 나오고 있습니다.
마침 부품점에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교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양의 부품을 교체하고 얼라이먼트로 마무리합니다.
영업용차량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한결 정숙한 주행으로 편안한 업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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