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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연료통 격벽 수리

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1-07-23 18:08

심심치않게 들어오는 크루즈 차량입니다.

한때 인기가 많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차이니 만큼 아직도 운행중인 차량이 많습니다.

정차하는 순간 덜커덩거리는 소음

그리고 오락가락하는 연료게이지

그렇다면 격벽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연료통이 내려오면 연료를 담아두는 작업을 합니다.

너무 많으면 연료를 흘리는 양이 많기도 하고 작업에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최대한 적은양으로 작업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연료를 최대한 옮기고 나면 이렇게 누워계신 격벽님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

이분은 스프링까지 뒹굴러다니는 것을 보니 완전분해가 되셨습니다.

격벽은 다시 조립해서 두번다시 쓰러지지 않도록 조치를 한 후 마무리합니다.

폐차할 때까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다시 연료통이 조립되었습니다.

올라갈 때는 빈통이라 조금 수월합니다.

연료주입호스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결합을 잘 하도록 합니다.

이제 정상의 연료량을 보여주는 게이지

앞으로 걱정없이 오래오래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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