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용 클러치를 내리기로 결심한 제네시스 쿠페 3.8차량입니다.

차량이 출시된지 시간이 좀 지나니 부품 공급이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이 플라이휠도 구하기 위해 차주님이 직접 지방까지 내려가서 공수해오셨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사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은 이 때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클러치 작업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부품을 확보해두고 작업에 임하시는게 좋은 듯 합니다.

밋션오일을 교체하도록 합니다.

치료제도 한방~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런 쇳조각이 나왔군요..

흠... 어디서 옥수수가 털리려나봅니다.

아주 작은 조각이지만 나중에 디퍼런셜을 열어볼 기회가 생긴다면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