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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판매를 위해 쇼바작업을 했던 차량입니다.

튜닝용 스테빌라이져를 판매하기 위해 순정으로 복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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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스테빌라이져입니다..

이것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작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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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프레임을 차에서 분리를 해야 합니다.

완전 분해는 아니지만 연결된 모든 부품들을 분해를 해줘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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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차량들은 부품이 굉장히 많고 또 복잡하기 때문에 준비작업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뭐 하나 때어내려면 이거 저거 다 들어내야할 수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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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륜 프레임 깊숙한 곳에 스테빌라이져가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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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스테빌라이져는 어려운 수준이 아니어서 별다른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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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쉬우니 사진하나 남겨봅니다.

언더커버만 탈거하면 바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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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도 순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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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리되는 각종 카본 및 에어로파츠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작은 부품들도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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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사제 스피커도 빼서 순정으로 복원합니다.

커넥터 방식이어서 배선개조 없이 바로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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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트 밑에도 스피커가 달려있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M4차량은 모든 작업을 마치고 BMW자사 중고차량 프로그램으로 매각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