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머플러 교체 및 스테빌라이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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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머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니
어느날 문득 머플러가져왔어요라고 말하는 오너님..
그렇다면 장착해드려야지요.
일단 차량을 두고 가시고 천천히 작업을 진행해보도록 합니다.
사고의 흔적으로 원래 라인보다 더 꺽여있던 부분인데 프레스로 눌러 원형의 모습에
가까우도록 복원하였습니다. 티가 안나쥬?
중통이 바뀌면서 플랜지에 간섭이 생겨버린 촉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갈아내어버립니다.
이번에 장착할 대포배기
언더라인으로 가긴하는데 머플러와 연결되는 부분은 새로 제작을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꺽고 꺽어서 자연스럽게 머플러의 위치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튜닝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합니다.
진작에 했을것을 연발하면서 성능에 감탄하셨답니다.
6단 밋션 차량이라 서브프레임을 완전 탈거까진 아니더라도
작업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탈거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다시 코너를 공략하러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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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시형님의 댓글
배시형 작성일
이제 차 완성 됐나 싶었더니 사고가...ㅠㅠ
우측 하체 싹 봐야 될거 같습니다....ㅠㅠ
CZENG님의 댓글의 댓글
CZENG 작성일ㄴ 하체는 문제 없는 것 같다고 하셨느데... 왜 다시 하체를..ㅠㅠ. 그보다 몸이 우선이니 몸부터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