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Engineering
 
Home > 작업갤러리

투스카니 터보 하이캠, 인터쿨러, 오일쿨러 작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CZENG
댓글 5건 조회 6,728회 작성일 20-05-14 08:45

본문

IMG_6492.JPG

어디서 자꾸 출력욕심이 나는지 다시 입고된 투스카니입니다.

문제가 있어서 온것은 아니고 몇가지 수정작업을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IMG_6493.jpg

작업장이 너무 바빠서 긴 기다림 끝에 이제서야 시작을 했습니다.

숙성인가?

IMG_6494.JPG

새로 나온 신상 타이어로 먼저 교체하고 이번 일정에서 제일 중요한

하이캠 작업입니다.


IMG_6495.jpg

하이캠 작업을 하면서 에어램 작업을 같이 병행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제일 큰 작업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 이 차량에 맞게 다시 설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IMG_6496.JPG

기존의 인터쿨러를 내리고 이번에 새로 올릴 p사의 쿨러입니다.

젠장.. 모양부터 안맞는데 장착을 해야합니다..ㅠㅠ.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군요..

IMG_6497.JPG


인터쿨러의 냉각효율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전면부에 있던 오일쿨러를

차량 옆으로 위치를 옮기도록 합니다.

IMG_6498.JPG

다시 하이캠작업입니다...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머리가 지끈해지면 잠시 다른작업으로 눈길을 돌립니다.

자..밸브 간극을 측정하고 조정을 하도록 합니다.

IMG_6499.JPG

머리가 조금 식었다 싶으면 다시 에어램작업으로 돌아옵니다..

진공라인을 추가 설치합니다.

물론 이차량에 그대로 맞는것은 에어램이 헤드에 붙은거 그거 하나입니다.

인젝터 자리도 수정을 통해 장착합니다.

IMG_6500.JPG

공회전 조절밸브의 공기흡입구를 인테이크 파이프에 설치합니다.

터보차량이라서 외부에 노출시키면 부스트가 차오르지 않을것입니다.

메탄올 노즐의 자리도 조금 더 보강해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IMG_6501.JPG

이렇게 에어램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숨을 쉬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또 다른 난관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MG_6511.JPG

인터쿨러....어떻게 장착해야할지..

다시 머리가 지끈지끈..

IMG_6512.JPG

그렇다면 잠시 점어두고 오일쿨러를 먼저 합시다.

이렇게 안개등자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IMG_6513.JPG

호스의 길이도 변하기 때문에 공휴일을 앞두고 호스집에 달려가서

부랴부랴 제작을 해왔습니다.

IMG_6519.JPG

피할 수 없는길..

어떻게든 장착을 해봅시다.

IMG_6520.JPG

기존의 라인을 막고 새로 흡입구를 만들어 줍니다.

IMG_6521.JPG


이렇게 파이프를 꺽어서 기존의 위치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IMG_6522.JPG

이것도 뭐..에어램만큼이나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어쨋든 머신으로 거듭태어나기 위한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진정한 머신이 되는길은 멀고도 험하군요..ㅠㅠ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재근님의 댓글

이재근 작성일

사장님 고생하셧어요~~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profile_image

CZENG님의 댓글의 댓글

CZENG 작성일

ㄴ 감사는요 무슨.. 항상 먼곳 까지 와주셔서 작업을 의뢰해 주시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배시형님의 댓글

배시형 작성일

머쉰 완성~^^ 부럽습니다 ㅎㅎ

profile_image

CZENG님의 댓글의 댓글

CZENG 작성일

ㄴ시형씨 차량도 머신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박재성님의 댓글

박재성 작성일

시형이차는 터보만올리면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