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쇼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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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소리를 연발하는 토스카차량입니다.
몽골에서 이곳에서 타지 생활을 하는 크루즈 차량의 동생분입니다.
아.. 대우~~
오랫만에 보는 엠블렘입니다... 정겹습니다.
프린스도 훌륭한 차량이었는데 말이죠.. 옛날 생각에 젖어듭니다.
쇼바를 내려보니 이렇게 완전히 맛이 간 상태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쇼바의 압력은 온데간데 없고.. 복귀도 안되고..
교체를 하고 나면 굉장히 정숙해질 기대가 됩니다.
망가질 때 이렇게 확실히 망가져줘야 수리하는 사람도 차주도 뭔가 보람을 느낄 듯 합니다..
아닌가? 제가 이상한건가요?
예전 차량들은 이렇게 뒷 시트를 탈거해야 뒤 쇼바를 분해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휠하우스에서 작업하거나 트렁크에서 하지요.
이렇게 등받이까지 내려야 작업이 가능한 차량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숨겨진 뒤 쇼바 마운트가 이렇게 나옵니다.
작업이 끝났으면 얼라이 먼트로 마무리합니다.
전륜 토우 조절 볼트도 살짝 절어있어서 애먹긴 했지만..
마무리는 잘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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