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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GDI 호두 크리닝 및 롤케이지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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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ZENG
댓글 2건 조회 2,445회 작성일 19-11-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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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롤케이지로 차체를 조금 더 단단하게 셋팅해봅니다.

차는 계속 단단해지고 슬슬 달구지가 되어가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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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파이프를 설치하기 위해 내장제를 최대한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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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이 인상적이군요.

A필러에서 B필러까지 이어지는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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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자리를 만들기 위해 가조립을 합니다.

보기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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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를 설치할 수 있는 구멍을 뚫기위한 자리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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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멍을 뚫고 다시 분해후

이번에는 진짜로 조립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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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순서는 실내 내장제 탈거 -> 롤케이지 가조립 -> 롤케이지 분해 -> 볼트자리 가공 -> 롤케이지 조립 -> 내장제 조립

이런 순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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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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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후륜브레이크도 딕셀Z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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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액도 교체를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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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액이 간장색으로 변했습니다.

늦지 않게 교체해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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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케이지 작업 이후 차량이 매우 단단해진것 같아 흡족해하셨는데

이번에는 엔진에 좀더 신경을 써주기로 결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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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의 골치 흡기 카본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준비작업은 4기통 차량에 비해 범위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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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포트가 나타나셨습니다.

실제로 어떤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내차의 이 부분을 실제로 본다면 매우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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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득찐득하니 카본 덩어리가 사진으로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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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크리닝 후에는 이렇게 깨끗한 흡기포트를 보여줍니다.

속이 시원한 장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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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숙한 엔진음 그리고 이후 변화될 부분이 기대가 되면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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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RPM 보다 반응이 느려서 답답했던 게이지를 정품으로 다시 교체를 하면서

앞으로 있을 서킷주행에 좋은 성적이 되기를 큰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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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님의 댓글

이수만 작성일

사장님 항상 작업 꼼꼼히 잘해주셔서 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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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NG님의 댓글의 댓글

CZENG 작성일

ㄴ별말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