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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 와이드 바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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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19-08-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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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엑센트입니다.

오버휀다에 하체를 맞추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스페이서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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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하체부품은 모두 털어냅니다.

베르나차량을 탈때 했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투스카니 부품을 활용하여 더욱 튼튼한 하체를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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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하체도 모두 털어냅니다.

하나를 건드리면 관련된 모든게 바뀌어야하는 대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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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에서 준비한 부품과 신품부품들을 준비하여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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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과 쇼바 컵의 크기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다시 새로 설치합니다.

캠버도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본래의 모양보다는 좀 다르게 설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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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의 뒤 프레임..

가운데만 남기고 썰어버립니다. 저는 저 가운데만 사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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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컵과 너클의 체결부분이 새로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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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을 해서 이미 설치된 오버휀다와의 간섭을 체크합니다.

휠타이어까지 모두 들어가야 조금 더 사실에 가까운 확인이 되는데 그렇게 할수 없으니

최대한 눈얼라이로 맞추고 줄자로도 여기저기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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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썰어낸 투스카니 프레임을 이식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합니다.

이로서 요단강을 건너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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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이식 완료.

하체 부품도 하나씩 걸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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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모양이 나오지요?

하지만 갈길이 아직도 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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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을 개조하기 위해 허브 볼트를 다시 신품으로 바꿔끼웁니다.

이런 준비작업에 시간을 굉장히 많이 소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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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로워암

좌우가 큰 오차없이 작업되는 것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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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빵빵한 하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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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휀다와 캠버의 조합이 어우러져보입니다.

하지만 전륜쪽은 한번 더 수정하여 조금 더 완만한 자세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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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작업이 어느정도 끝나고 추가작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배기소리가 깨끗하지 못해 살펴보니 이렇게 용접이 안된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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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소음기도 용접이 모두 떨어져서 새로 용접을 하여 고정합니다.

이로서 배기음도 많이 깔끔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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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쿨러까지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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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리 이야기했던 로워암의 수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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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끝을 내기 위해 얼라이먼트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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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흐릿하게 나옸는데 이렇게 좀 더 자여스러운 모양을 끝으로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도색까지 마지고 오면 더 멋진 모습이 아닐까 내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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