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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업그레이드 및 정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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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ZENG
댓글 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9-07-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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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의 차주도 저하고 인연이 깊습니다.

군대가기 전 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곳에서 오랜시간을 함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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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러대의 차량을 거치고 거쳐 지금의 차량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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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를 튜닝용으로 바꾸고 언더코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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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시간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은 F/L 클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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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튜닝클러치를 싼 가격에 맛을 보도록 합니다.

조작이 좀 불편해서 그렇지 재미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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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션이 없을때 언더코팅을 진행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코팅작업을 할 수 있으니 한번에 진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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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대기시간이 길어서 벌써 로터에 붉은 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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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션이 없는 자리까지 코팅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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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자리까지 구석 구석 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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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클러치가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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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또하나 큰 작업인 신품 가변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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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무진장 많습니다.

신형으로 전면부가 개조되면서 인터쿨러라인이 범퍼와 간섭이 생겼습니다.

이부분도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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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도 F/L로 변경하기 위해 서머스탯까지 추가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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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야할 작업이 많은 차량..

깡통 촉매를 버리고 3.8용 촉매를 가공하여 장착합니다.

입출구가 작기때문에 기존의 크기에 맞도록 손을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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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구를 2.0의 것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겉보기로는 3.8 차량의 촉매가 더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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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게 연결을 용접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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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끝이없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몇주간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열을 위해 매니폴드를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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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이 보이는군요...보수를 진행한 후에 단열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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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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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통과 머플러까지 이어지는 라인 모두 단열재를 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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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단순해보이나 작업시간도 그렇고 자재도 많이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하기위해 단열재를 적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만치않게 들어가니 넉넉하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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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작업을하다가 발견한 벨트의 크랙..

갈라짐이 발생할 정도로 오래사용했나봅니다...

교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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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풀리까지 모두 교체완료..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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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라디에이터와 사용하지 않는 인터쿨러를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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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든 영역을 라디에이터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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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라디에이터는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과 내구성등 적절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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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표 데후부싱을 작업합니다.

하우징을 먼저 설치하고 부싱은 냉각 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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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과 동일한 부싱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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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설명드린 인터쿨러도 간섭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라디에이터쪽으로 밀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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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작업하기 전 사진이군요..

머플러 팁도 설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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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열작업을 모두 마치고 설치가 하나씩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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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배기파이프도 F/L 용으로 교체 후 단열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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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까지 모두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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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것 저것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일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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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탯을 사용해서 오일온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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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쿨러를 피해 빈공간에 설치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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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업이 끝나갈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냉각수가 주입되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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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추럼 엮인 진공라인..

나중에 진공 분배기를 사용해서 깨끗히 정리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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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압력센서를 추가했습니다.

새로 설치되는 배선은 기존의 배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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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작업..

작업량이 어마어마하였습니다...

블로우오프밸브까지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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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만 인터넷으로 나오더군요..

요즘은 없는게 없는 신박한 인터넷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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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설치를 마지막으로 긴작업을 끝냈습니다...

엔진 점검 후 상태가 좋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그대로 출고했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엔진수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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