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테 MD에서 K7으로 차량을 바꾸신 옆집 부장님이십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무럭무럭 커서 곧 성인을 바라보고 있고

오래타기도 한 아반테를 정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요즘차량에는 언더커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이렇게 배기파이프와 여러가지 부품들을 내리고서야 코팅제 도포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눈에 봐도 새차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차량 바닥에도 구석 구석 뿌립니다.

이런 중,대형 세단차량에는 워낙 방음시설이 잘되어있어 잔돌 튀는 소리가 약간 줄어든 체감이 납니다.

큰 효과를 볼수 있는 차량은 소형차량들이지요.. 거기다가 제네시스 쿠페 추가..

이렇게 차량 휠 하우스, 승객실 바닥, 트렁크바닥까지 코팅제를 도포하였습니다.

코팅제의 냄새는 2~3일 지속되니 차량환기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