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식 모닝 언더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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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로 나온 모닝입니다.
제네시스 쿠페를 이용하시다가 차량을 정리하시고 모닝으로 신차를 가져오셨답니다.
먼지와 이물질이 없을 때 깨끗한 상태에서 언더코팅을 작업합니다.
중형차량에 비해 방음이 조금 부실할텐데 위 작업을 통해서 정숙함을 더 유도해볼 수 있습니다.
코팅제가 날려서 휀다에 묻지않게 마스킹작업을 해줍니다.
뒤 휀다같은 경우는 뿌리는 방향이 넓기 때문에 이렇게 휀다바깥면까지 마스킹을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구석구석 뿌려줍니다.
요즘들어 언더코팅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바닥도 이렇게 듬뿍 뿌려주도록 합니다.
둥글둥글한 디자인들은 어디가고
이렇게 작은 거인처럼 매서운 눈빛으로 변했습니다.
멋있어졌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이번에는 휠을 교체하기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TPMS는 간접식이라고해서 좌우 바퀴 회전편차를 검출하여 공기압경고등으로 점등시키는 원리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TPMS 본체는 없습니다.
자 그렇게 휠을 바꿔 끼웠습니다.
기스 하나 없는 중고휠입니다..
휀다 라인과 동일한 선상에 휠타이어가 위치합니다.
제일 보기 좋네요.
이렇게 신차 셋팅은 언더코팅과 휠 교체로 일단락 마무리됩니다.
아마 이제는 편의시설을 집중공략하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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