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N 언더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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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임시번호판으로 차량이 출고된지 막 하루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언더코팅을 작업합니다.
N 모델 중 모든 옵션을 장착하였습니다.
검은색도 멋있습니다.
멋져 멋져...요즘 차량이라 그런지 부러운 시스템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N 로고가 새겨진 대형 브레이크
지금까지 순정 차량들의 제동력을 보았을때 벨로스터의 브레이크는 정말 훌륭합니다.
서킷에서는 조금 부족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공장출고형이 이정도면 큰 변화가 아닐까싶습니다.
차량 하부에 들어가는 부자재가 이렇게 많습니다.
언더커버가 이제는 기본으로 달려나옵니다...하지만 언더커버때문에 언더코팅이 더욱 부실해졌답니다.
주변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킹을 해둡니다.
그리고 흙받이에는 이런 스폰지 흡음재가 들어있는데 아쉽지만 바로 뜯어버립니다.
이게 소리잡는역활로는 훌륭한데.. 비가오거나 물을 먹으면 마르는데 며칠이 걸립니다...
아깝기는 하지만 이번 작업에는 제 의지가 반영이 되어도 되기 때문에 과감히 뜯어버립니다.
이거 없다고 소리가 더 커지거나 할것도 없답니다...
그렇게 코팅제를 도포합니다.
구석 구석~~
차량하부에도 꼼꼼히 작업하도록 합니다.
스폰지가 뜯겨나간 흙받이..
저같은 사람도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자. 그렇게 코팅제 도포가 완료되면 이렇게 하부 자재를 다시 조립합니다.
커버로 덮혀지고 브라켓으로 고정되고 ...
조금 복잡할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편의시설들이 준비된 실내..
통풍시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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