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산타페, 쉐보레 크루즈 언더코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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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동안 작업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하루 종일 하는거는 아니고 오전시간마다 언더코팅을 두대해야합니다.
탈거된 부품의 차량은 현대 산타페입니다.
신차로 출고되자마자 날씨가 좋은날 언더코팅작업을 진행합니다.
언더커버가 잘 되어있는 차량이지만 뜯어보면 코팅제 하나 구경하기 힘듭니다.
이런 차량은 언더코팅을 해도 주행풍이나 작은 돌튀는 소리의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언더커버 때문에..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그놈에 제작단가 차원에서 이렇게 빈약한 속살이 그대로 보입니다.
이렇게 코팅제를 듬뿍 발라줍니다.
엔진에도 묻지않도록 마스킹을 하고 작업합니다.
휑~ 했던 바닥이 이제 묵직해보입니다.
트렁크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더커버 달아준거는 고마운데 그거 하나로 코팅제작업을 줄인것에 대해서는 좀 얄미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형 산타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같은 시간 또 한대의 차량부품이 탈거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쉐보레 크루즈입니다.
전날 했던 산타페보다 더 한것이
언더커버도 없고 코팅작업도 부족합니다.
그냥 휑~~ 합니다.
사진이 좀 어두워서 그런데 정말 속상할 정도입니다.
작업 후 잔돌튀는 소리가 매우 줄었다고 답을 들었습니다.
언더커버가 없으니까...
이렇게 휠하우스도 듬뿍 듬뿍~~
엔진룸으로 이어진 공간이 있어 마스킹으로 반드시 막고 작업해야합니다.
바닥도 이렇게 부식에 대비합니다.
날렵해보이는 분위기의 크루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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