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Q 3.5 엔진 오버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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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피스톤링을 사용할 시기입니다.
신품 피스톤 링..
정상...인줄 알았죠..젠장..
블럭에 심각한 문제가 숨어있었습니다.
그것을 눈치 못해고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1번 피스톤링 ... 젠장..
.
사용한 2번 피스톤링.. 이곳에서 제 실수가 머릿속에 선명히 기억나네요..
프론트 커버 세척 준비~!
세척 완료..
휴~ 참 열심히 하긴 했네요..
오일팬과 벨트 텐셔너 및 여러가지 부품이 세척되었습니다.
인젝터 오링 교체..
신품으로 바꿉니다.
자 이제 조립해봅시다~
프론트 케이스도 이제 준비 되었습니다.
가변 밸브 타이밍을 담당하는 모듈.. 이분도 사망..
몰랐죠..젠장.
이제 조립할 부품이 이렇게 쌓였습니다..
정확한 조립을 위해 플라스틱 게이지까지 동원되었습니다.
많은 경험이 있는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또한 손상도 매우 커서 눈으로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공장이 너저분 하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진행했답니다.
어서 어서 집어넣어봅시다~
크랑크 장착
신품 크랑크입니다.
각 저널에 대한 기호가 각자로 새겨져 있지만.
이곳 삼성부품에서는 호환이 안되는게 이상합니다.
각 저널 프라스틱 게이지 점검 완료..
모두 정상
그리고 토크 렌치로 게이지를 점검할 때와 같은 힘으로 조입니다.
소단부 프라스틱 게이지 점검..
모두 정상
6기통의 자세란 매우 멋지군요
후훗..
이렇게 보니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가운데 볼트혼자 있는 것은 그곳에 노킹 센서가 장착됩니다.
가장 가운데서 측정합니다.
신품 가스켓 장착
헤드도 이렇게 모두 조립되어 장착이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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