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 터빈 업그레이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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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의 다운파이프도 완성되었습니다.
76파이로 상당히 큽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조금 힘이 딸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을테지만.
워낙 고속 장거리를 뛰는 차라 알피엠이 떨어질 일이 많이 없습니다.
오일 드레인 파이프도 완성~
이렇게 터빈이 매니에 안착되었습니다.
거꾸로 매니라는 이유로 보기에 이쁘지는 않지만 보강재가 들어갑니다.
이거 없으면 허구헌날 크랙이 갈겁니다.
흡기 아웃라인도 완성
기존의 파이프와 사이즈를 맞추다 보니 이부분은 스텐을 사용하였습니다.
냉각수 라인 연결..
가레트사의 터빈 대부분은 터빈 냉각을 위해 차량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오~~
자세가 나옵니다.
흡기 필터도 완성..
작업이 척척척~
이렇게 터빈의 라인이 모두 끝나고
이제 배기를 만들어 볼까요?
배기를 만들기 위한 플랜지 용접.
순정 촉매도 76파이로 가공합니다.
오호호호~!!
큼직한 다운파이프가 매우 인상적이죠?
중통도 이렇게 삐까뻔쩍한 라인으로 탄생
소음기는 대구경 저소음 머플러 2개를 사용합니다.
이것도 라인 잡느라 애먹었습니다.
커다란 팁이 이 차량의 무시무시함을 대변합니다.
이로서 소렌토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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